대한민국 공구산업 의 전망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하다가 문득 대한민국의 공구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궁금해져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공구하면 딱딱하고 차갑고 거친 느낌의 공구들이 떠오르는데요

공구는 썩지않아 영구적으로 재고를 안고가 판매할 수 있다고들 하는데

썩지는 않지만 공구도 유행이라는 것이 존재해서 새롭고 더 좋은 공구가 나오게된다면

그전것은 도태되거나 잘 사용하지 않게됩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판매가 부진하게 된다는 것이고 판매가 부진하게 되면 재고가 쌓이게 됩니다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이 온라인의 편리함에 쉽게 빠져들었습니다

2019년 부터 발생한 코로나 사태는 많은 사람들을 배달음식, 인터넷쇼핑에 쉽게 접하게 만들었습니다

코로나 이전만 하더라도 온라인에 덜 익숙한 사람들은 그나마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하는 편이었습니다만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시대에 접하면서 사람대 사람이 마주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손쉽게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오프라인 매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이며

오프라인 매장은 감소하는 고객을 매꾸기 위해 온라인판매를 겸해서 사업을 해야 잃어버린 매출을 매꿀 수 있을것입니다

 

공구의 품목이 너무 다양하고 내구성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당장 수공구만 보더라도 스패너, 드라이버, 플라이어 할것없이 내구성이 너무 좋아져서 

수공구를 사러오시는 고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가성비로 싼맛에 쓸만한 공구를 판매하고있는 다이소를 이용하는 고객도 많이 늘어서

매장의 고객을 많이 빼앗긴 상태이며

싼제품과의 차별성을 두고 내구성보단 편리함을 추구하는 공구를 개발하는것이 

공구유통의 미래가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공구는 내구성이 너무 좋습니다

한번 사놓고 잃어버리거나 진흙탕에 담궈놓지만 않는다면

녹도 잘 안쓸고 튼튼하게 오래 사용하는 공구들이 많습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보이는 공구를 놓지 않는 이유

공구는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제조사마다 색상도 다르고 품질도 다르고 그립감도 틀려서 사용자마다 다른 감성을 각기다른 제조사들이 소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축, 현장일이 많이 줄어서 손님이 많이 줄엇지만

공구를 팔지 않으면 길거리에 나가 허드렛일이나 하며 자신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노동을 계속 해야합니다

공구를 판매함으로써 재고를 쌓아 손님이 필요할때 판매해 노동보다 한단계 더 나아간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급하게 물건이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에 원천적인 고객은 유지가 가능한 샘입니다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다양한 제품을 좋은 제품으로 잘 골라 진열하고 온라인을 통해 잘나가는 대세 아이템을 끊임없이 찾아내는 것이 미래의 공구상이 갖추어야할 덕목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