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 입문, 작업용으로 좋은 엔진톱 브랜드는 어디가 좋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엔진톱 브랜드 입문용, 작업용으로 어디가 좋을지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제일먼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스틸' 이란 브랜드의 엔진톱은 상당히 편리합니다

 

다른 엔진톱들과 다르게 첫시동전 플래이밍 펌프로 연료를 끌어올려줄 번거로움도 없고

 

초크레바가 스타트버튼과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조작이 간편하며

 

반초크도 지원되어 날씨가 춥지않은 따뜻한 상태일때도 보다 편한 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좋은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톱날의 경우 톱날텐션을 줄때도 커버 위의 작은 톱니만 요리조리 굴리면 텐션이 살아나고

 

별도의 공구 필요없이 톱날을 분해조립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스틸' 브랜드의 엔진톱을 더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기때문에 저희 매장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엔진톱 브랜드 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에코' 브랜드를 추천합니다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은 시동은 걸더라도 장시간 들고다니기 힘들거나 무게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젊은 분들도 가벼운 엔진톱을 찾는 추세라 가볍고 쓸만한 엔진톱의 필요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브랜드 '에코' 의 엔진톱이 이부분에 대해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에코 엔진톱은 상당히 경량화가 잘 되어있습니다

특히 10인치 제품들은 굉장히 가볍습니다 

 

시동성 역시 사용법만 잘 숙지한다면 시동이 아주 잘 걸립니다

연료도 정상적인 연료를 넣는다면 잔고장이 거의 없습니다

 

브랜드 '신다이와' 제품처럼 수평방향으로 엔진을 눕힌디자인을 채택하여서 진동이 톱날회전방향과 일치해 상당부분 상쇄되어 진동이 다른 브랜드 보다 적습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수평방향으로 누운탓에 기장이 일반적인 엔진톱보다 조금 길 수 있습니다

 

글에는 두 브랜드만 다뤘지만 다른 브랜드들도 브랜드만의 장단점이 있습니다